브랜드 초안을 기획할 때 "Bernard Mills"라는 인물을 상상하며 만들었습니다.
버나드 밀즈는 주근깨가 가득한 얼굴, 곱슬머리에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인물 입니다.
반짝이는 무언가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멋스러움을 더하는 견고한 것들을 좋아하며,
어떻게 하면 빛날 수 있을까 보다는 어떻게 하면 나의 색을 잘 나타낼 수 있을까라는 가치관을 가진 인물입니다.
이러한 성향을 지닌 버나드 밀즈의 “취향”을 공감 할 수 있도록 자신을 표현하는
단 하나의 색채가 되는 것이 버나드 밀즈의 목표 입니다.